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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더 뉴 니로’를 출시했습니다. 이제 모터그래프의 니로는 구형이 되는 거죠.
신형 니로에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 요소와 기능들을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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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8단 변속기” 국내 최초, 기아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
그런데 실내를 타보니까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있길래 ‘니로인가?’ 하고 봤더니, 셀토스더라고요. 그리고 서라운드 뷰가 감동적이었어요. 승차감 …
Source: youtext.ai
Date Published: 8/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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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니로 페이스 리프트
- Author: 모터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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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3.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WAyRLRSJaM
더 똑똑해졌다! 상품성 개선한 ‘니로 페이스리프트’ 출시
기아자동차는 7일 서울 강남구 소재 비트360(BEAT 360)에서 상품성을 개선한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니로는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친환경 전용 모델로 지난 2016년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 27만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에 상품성을 개선한 니로는 첨단 운전보조 시스템이 보강됐고 실내·외 디자인 일부가 다듬어진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미래지향적인 친환경차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첨단 사양을 대폭 보강했고 실내외 디자인 역시 미래적인 느낌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첨단 운전보조 시스템으로는 차로유지보조(LFA)와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정차와 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등이 추가됐다. 기존 레이더센서 기능이 향상되고 카메라센서가 추가되면서 보다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기아차는 전했다. 레이더센서는 전방 사물 인식 정밀도가 개선돼 자동차와 사람은 물론 자전거도 인식할 수 있게 됐다.
LFA는 차로를 인식해 차선을 넘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기존 방식에서 진화된 기능이다. 차로 정중앙 주행을 유지해 운전 편의를 높여준다. 여기에 소비자 선호사양으로 꼽힌 전방충돌방지보조(FCA)와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주의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이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 카메라센서가 추가되면서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될 수 있었다는 게 기아차 측 설명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내·외관 디자인은 이전에 비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다이아몬드 형상 파라메트릭 패턴(바깥으로 흩뿌려져 나가는 패턴)이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됐고 그릴 하단부에는 크롬 장식이 더해졌다. 또한 화살촉 모양 듀얼 주간주행등이 장착됐고 헤드램프 구성이 새로워졌다. 전·후면 범퍼 디자인도 변경됐다. 테일램프 구성 역시 변경됐고 전면과 조화를 이루는 화살촉 모양 후면 리플렉터가 적용됐다. 신규 18인치 휠은 스포크 개수를 늘려 세련된 이미지를 살렸다.
실내 모습도 달라졌다. 하이그로시 재질 크래쉬 패드가 이음새 없이 매끄럽게 센터디스플레이를 감싸 깔끔한 모습이다. 특히 센터디스플레이는 후방카메라 기능을 위한 8인치 오디오 디스플레이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옵션으로 와이드 10.25인치 내비게이션 및 디스플레이를 추가할 수 있다.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3분활 화면 기능을 지원한다. 계기반 구성도 개선됐다. 친환경차 특화 구성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로 이뤄졌다.
이밖에 상위 트림 모델은 6가지 색상을 4단계로 조절 가능한 무드램프가 더해졌고, 변속과 회생제동량을 조절할 수 있는 패들시프트와 전자식파킹브레이크도 추가됐다.
외장 컬러는 플래티넘 그라파이트와 호라이즌 블루 등 2개 색상이 추가됐고 내장은 블랙 원톤과 플럼 투톤, 오렌지 포인트 등 총 3가지로 운영된다.
니로 상품성 개선 모델 가격은 트림에 따라 럭셔리가 2420만 원, 프레스티지 2590만 원, 노블레스 2800만 원, 노브레스 스페셜은 2993만 원으로 책정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노블레스(3452만 원)와 노블레스 스페셜(3674만 원) 등 2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친환경차로 자리매김 한 니로는 상품성 개선을 거쳐 보다 미래지향적인 모델로 거듭났다”며 “독보적인 실용성을 갖춘 첨단 스마트 하이브리드 모델로 독자적인 영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onga.com | 동아오토
2019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 시승기
━[Motor Review] 2019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 시승기 라스카도르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니로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니로 2019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2019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는 단순히 외모만 예쁜 차량이 아닙니다. 동급 최다 안전사양이 탑재되었습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SCC(정차&재출발 기능 포함) 차로 유지 보조 (LFA), 고속도로 주행보조 (HDA)가 적용되어 있으며 전 트림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 (FCA), 운전자 주의 경고 (DAW), 차로 이탈 방지 보조 (LKA)가 적용된 안전까지 신경 쓴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니로는 2016년 3월부터 2019년 3월까지 판매가 되었으며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니로 2019년 3월부터 외관과 실내가 변경되어 출시되었습니다. 105마력과 15kg.m 토크 1.6L 가솔린 엔진과 43마력 17kg.m 전기 모터로 자동 DCT 6단과 함께 공인 연비 19.5km/L라는 상당히 놀라운 좋은 연비를 보여주는 차량입니다. 그럼 이번 니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어떤 디자인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19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시승기 -외관 편 2019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은 기존에 둥글 둥글하고 귀여운 디자인에서 좀 더 세련되고 날렵한 느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그릴입니다. 기존에는 사각형 문양으로 디자인이 되었다면 F/L 모델에서는 3D 입체감 있는 다이아몬드 형상의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DRL은 기존 가로로 작게 적용된 모습에서 화살촉 모양으로 바뀌었으며 신규 디자인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적용하였습니다. 니로의 전장 길이는 4,355mm로 국내 판매되고 있는 소형 SUV 중에서는 가장 큰 차량입니다. 경쟁 모델 보다 평균 약 100mm가 더 긴 차량인데요. 기아자동차 중형 스포티지가 4,485mm로 약 100mm 차이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형 SUV와 중형 SUV 사이 정도 크기의 차량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때문에 소형 SUV 치고는 실내가 매우 넓은 차량입니다. 이번 더 뉴 니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적용된 휠 디자인은 상당히 날렵하고 공격적이기 때문에 이번에 적용된 휠은 예쁘지 않다는 고정 관념을 깨버릴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리어 디자인 또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리어 테일램프는 새로운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로 변화되었는데요 기존 보다 더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하단 리플렉터와 후진 등은 전면 DRL와 마찬가지로 화살촉 모양으로 전면 디자인과 후면 디자인의 연관성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2019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시승기 -실내 편 2019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실내 디자인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기존 실내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수평선이 없는 와이드함이 역동적이고 하이테크 감성 디자인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 디자인은 한눈에 보자 마자 만족스러웠습니다. 수평선이 없는 와이드함, 이음새 없는 글로시 인테리어가 주는 개방성은 더 뉴 니로만의 쾌적함을 한껏 살린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에 변화는 크게 없습니다. 중앙 무광 은색은 기존 모델에서 하이그로시에서 변화되어 좀 더 깔끔해지고 관리 또한 좋아진 걸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패들 시프트가 적용되어 회생 제동 시스템을 작동 시킬 수가 있습니다. 0~3단계까지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떼는 순간 회생 제동 시스템을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 차량에 장점을 더욱 부각 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2019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바로 계기판입니다. 기존 계기판은 좌우 대칭이 맞지 않았지만 이번 니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좌우 대칭이 정확히 구분되어 있는 7인치 TFT Full LCD 계기판으로 좀 더 하이브리드의 감성을 높여주었습니다. 또한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기존 7 / 8인치 시스템에서 10.25인치로 대폭 커진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중앙에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보여주게 되었고 디스플레이가 커지면서 기존 디스플레이 양쪽에 위치한 공조기는 중앙 하단으로 내려온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는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그리고 다양한 커넥티드 시스템을 함께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 통합 AI 플랫폼인 카카오 i를 활용하여 음성 인식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층 똑똑해진 니로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하단에는 무선 충전 시스템과 USB 충전 시스템 그리고 12볼트 시가잭과 2개의 컵홀더 마지막으로 열선시트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Auto Hold (오토홀드) 기능을 몰라서 잘 사용을 안 하시는데요 시내 도로에서 오토홀드를 누르시고 신호 대기 중 정차 시 브레이크를 꾹 밟으면 계기판에 Auto Hold라고 뜨게 됩니다. 이러면 차가 브레이크를 밟고 있지 않아도 정차 상태로 대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니로라는 차량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강점이 바로 공간성과 연비인데요. 저도 이번에 시승을 하면서 특히나 공간성 부분에서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운전자 시트와 2열 공간의 편의성은 다른 소형 SUV보다 훨씬 넓습니다. 중형 SUV 수준의 실내 공간을 보여주고 있으며 2열에는 2단 열선시트와 220V 인버터가 적용되어 있어 동급 차량 대비 훨씬 좋은 편안함과 기능들이 탑재되어있습니다. 트렁크 공간은 2열을 접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짐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시트 베리에이션으로 2열 6:4 폴딩 시트는 사용자에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배열로 사용이 가능하며 2열 폴딩 시 1,434L의 트렁크 적재 공간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2019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시승기 -안전 편 이번 새로워진 더 뉴 니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첨단 안전사양 강화에 대한 부분을 살펴볼까 합니다.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에는 대형 고급차 수준의 ADAS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사실 요즘 많은 차량들에 ADAS가 탑재되어있지만 실제 사용 시 차량마다 정확도나 운전자가 느끼는 피드백이 상당히 다른 걸 알 수 있는데요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는 대형 고급차 수준의 ADAS로 정확도나 피드백이 상당히 좋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재출발) 전기차 제외 동급최초는 기존 지정된 속도로만 주행하는 크루즈 컨트롤에서 좀 더 향상된 시스템입니다. 지정한 속도로 주행을 하면서도 앞 차량과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스스로 속도를 줄이거나 속도를 내고 앞 차량이 정지하면 니로 또한 정차하고 앞 차량이 출발하면 같이 출발하는 최신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입니다. 고속도로 주행 시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다면 자동으로 안전주행 속도로 감속을 하는 안전운전을 보조하는 시스템입니다. 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운전자의 피로도를 확 줄여주는 안전사양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저도 직접 시승을 해보면서 느꼈는데 이 안전사양은 단순히 설정된 속도만을 유지해 주거나 일정 속도를 유지해주는 게 아니라 앞 차량과의 정지 후 출발까지 가능한 최신 기술이어서 정말 운전하면서 제대로 익숙해지면 이건 정말 대박이겠다 싶었습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SCC (정차&재출발)기능 외에도 차로유지보조(LFA)기능과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기능이 동급 사양 최초로 적용되어 운전하는 사람이 피로도를 덜고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드라이빙 환경을 만든 차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차량은 주행 안전 사양이 기본화된 차량이었는데요. 앞에 차량 혹은 보행자와 충돌 위험 상황이 감지될 경우에 운전자에게 사전 경고를 해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FCA)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충돌이 예상되기 전 차량 스스로 제동 제어를 할 수 있어 주행하는 운전자와 앞 차량 또는 보행자의 피해를 최소화해줍니다. 운전하다 보면 혼자만 조심한다고 사고가 나지 않는 게 아니죠. 앞에 갑자기 아이가 뛰어나오거나 하는 변수가 생길 때가 있어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 이런 기능이 안전 사양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운전자 주의 경고 (DAW)는 운전자의 운전 패턴을 판단하여 운전자의 피로와 부주의함을 발견하면 휴식을 권유하 경고음과 메시지를 송출하는 기능인데요. 운전자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는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운전하다 이 메시지를 보신다면 잠시 쉬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추석이나 명절 장시간 운전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졸음 운전을 할 때가 있어서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때가 있는데 더 뉴 니로의 이런 운전자 주의 경고 안전 사양은 그런 사고를 미리 방지해줄 수 있어 좋을 듯합니다. 연비는 어떨까요? 니로 하이브리드는 ECO-DAS 기술인 연비 운전 지원 시스템을 통하여 내비게이션에서 주행 경로 및 도로 정보를 분석하여 감속 상황이 예측된다면 운전자에게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떼는 시점을 알려주어 탄력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실제로 자유로에서 약 28.8km를 주행한 결과 연비는 25.1km/L로 국내 SUV 가운데 가장 높은 연비를 보여주는 차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니로를 구매한 오너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 연비라고 알고 있었는데 저도 직접 타보니 하이브리드 차량 특유의 조용한 승차감과 놀라운 연비에 시승할 맛이 났습니다. 디자인이면 디자인 편의성이면 편의성 무엇 하나 빠짐없는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연비 좋고 진동과 소음이 싫어서 가솔린 SUV를 선택하신다면 또한 디자인 또한 이쁘고 가격 또한 합리적인 차량 아마도 이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차량은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밖에 없지 않을까요?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싶으시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 보시길 바라면서 리뷰 마칩니다. 기아자동차 The New 니로 더 보러가기 본 포스팅은 기아자동차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인쇄
“니로 살 필요가 없겠네” 기아가 작정하고 출시한다는 신형 셀토스엔 이것이 추가됩니다
페이스리프트 예고된 기아 셀토스
니로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파워트레인 탑재 전망
다만, 마찬가지로 높은 가격 인상이 우려된다
최근 출시된 풀체인지 니로가 상당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세대 풀체인지 니로에는 상당한 변화가 적용되며 소형 SUV의 강자로 떠오르는 듯했다.
하지만 기존 소형 SUV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던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소식이 전해지자 니로 이상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어떤 특징이 있을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글 김성수 에디터
나쁘지 않은 판매량이지만
셀토스를 넘진 못했다
니로 하이브리드 신형 모델이 출시되며 상당한 관심을 모았다. 사전계약부터 상당한 실적을 거두며 새로운 소형 SUV의 강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소형 SUV 시장의 최강자 자리는 아직까지 셀토스가 차지하고 있다. 2022년 1월 셀토스는 총 3,468대로 소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신형 니로는 1,418대를 판매한 XM3의 뒤를 이어 1,213대로 3위를 차지했다.
2월 소형 SUV 부문 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니로는 2,336대가 판매되어 총 실적 2위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1위 자리는 셀토스가 차지했는데, 셀토스는 총 3,538대가 판매되었다. XM3는 1,062대로 3위를 차지했다.
니로가 신형 모델을 출시하며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지만, 여전히 셀토스의 아성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최근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는데,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는 특징들이 포착됐다.
외관 디자인 변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지난해 하반기 처음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 충분히 잘 팔리고 있는 모델이기에 굳이 페이스리프트가 필요한가에 대한 이야기는 있었지만, 한층 더 강화된 상품성을 지닐 것이기에 상당히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이스리프트 셀토스는 전면 DRL의 형상이 다소 변화하였다. 하단부 라디에이터 그릴의 면적은 기존보다 상당히 커지며 스포티한 형상을 지니게 되었는데, 후면부 변화에도 상당한 요소가 포착됐다.
후면부의 기존 셀토스에 적용됐던 중앙 크롬 리어 라인이 삭제됐다. 기존 디자인 요소가 삭제되며 다소 허전한 느낌을 줄 수도 있을 것이지만 최신 모델들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맥을 같이하는 부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리프트 셀토스는 현 친환경차 기조에 맞춰 전용 친환경 트림이 탑재될 전망이다. 1.6L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과 조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며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에도 다소 변화가 포착되었다.
니로와 같은 파워트레인이라면
셀토스의 경쟁력이 더 커질 듯
이번 셀토스에 새롭게 탑재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1.6L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은 최근 출시된 니로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엔진과 동일한 엔진이다. 이로 인해 셀토스가 출시되게 된다면 니로 하이브리드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셀토스 하이브리드는 니로 하이브리드와 같은 엔진이 탑재되기에 같은 파워트레인을 발휘할 것이라 예상된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1,580cc 배기량, DCT 6단 변속기, 105마력, 14.7kg.m, 복합연비 20.8km/L를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이라 볼 수 있지만, 니로 하이브리드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가격 상승이 우려되고 있기도 하다. 더욱이 최근 심화되고 있는 원자재 가격 상승도 이 우려를 부추긴다.
니로의 경우 기존 모델에 비해 트림별 최대 약 290만 원 가까이 상승했고, 풀옵션을 적용했을 경우 실구매 가격은 거의 4,000만 원에 달한다. 같은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어 소형 SUV 부문에서는 니로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지만, 동시에 준중형 SUV로 넘어가는 경우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토스 신형 가격 인상이 예상되자, 니로 하이브리드에서 거론되었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너무나 많은 가격 인상은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더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엔진 배기량은 둘 다 1.6리터로 동일하지만 투싼에는 터보가 장착되어 있다.
한 체급 위의 모델이기에 연비가 비교적 낮고 가격도 200만 원가량 더 비싸지만, 스펙도 상당한 차이가 나고 자동차세 역시 동일하기에 소비자가 이탈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과연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어떤 가격으로 출시될 것인지 기대를 안고 지켜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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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사람 꼭 사는’ 기아 니로 페이스리프트..확 좋아졌다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유호빈 기자= 기아자동차는 최근 페이스리프트 니로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국산차 유일의 하이브리드 준중형 SUV 모델로 꾸준한 인기를 끌던 차다. 전체적으로 페이스리프트 임에도 불구하고 인테리어부터 그동안 불편한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니로는 그동안 빼어난 연비와 적절한 실내공간으로 ‘구입을 마음 먹은 사람은 절대 변심하지 않는’ 확실한 고객층을 보유한 차로 이미지가 각인됐었다. 디자인의 호불호를 떠나 성능이나 다목적성, 실용성 등에서 니로 만한 차를 찾기 어렵다는 게 구매자들의 평가였다. 이번 페이스리프트 출시로 월 2500대 수준이던 판매량을 얼마나 끌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호불호가 갈렸던 외관은 페이스리프트 답게 큰 변화는 없다. 통상 페이스리프트 때 손을 많이 보던 헤드라이트는 전작과 달라지지 않았다. 대신 네모 모양이던 안개등을 동그란 형태로 바뀌었다. 또한 기아차의 전통인 아이스 큐브 램프가 안개 등이 아닌 주간주행등으로 적용됐다. 리어램프는 살짝 변경했다. 18인치와 16인치 휠 모양이 바뀐 게 큰 변화폭일 정도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가로 직사각형 패턴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으로 변경되었다.실내는 페이스리프트 답지 않게 많은 부분에서 변경이 이루어졌다. 기존 니로는 앞좌석 중앙 송풍구 사이에 내비게이션을 위치했지만 신차는 내비게이션의 크기가 10.25인치로 커지면서 위치를 바꿔야만 했다. 쏘울에 이어 기아차에서 두번째로 적용한 10.5인치 내비게이션을 상단에 위치하고 중앙 송풍구를 가로로 길게 늘려 내비게이션 아래에 두었다. 두 줄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관련 버튼도 비상등 버튼이 송풍구 가운데로 이동하면서 간단하게 한 줄로 변경되었다. 에어컨 조작 버튼은 바뀌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다.계기판도 디지털로 변경되었다. 아날로그식 바늘은 찾아볼 수 없다. 7인치 LCD가 달려 운전 중 재미와 시인성을 높였다. 이런 7인치 계기판은 가장 상위 트림인 ‘노블레스 스페셜’에만 적용된다. 노블레스에서는 LED 헤드램프, LED 안개등, 18인치 휠로 구성된 ‘HEV 스타일 1’을 선택해야 한다. 옵션 가격은 118만원으로 좀 비싼 편이다.안전부분에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량/보행자), 전방 충돌 경고, 차로 이탈방지보조, 차로 이탈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포함), 하이빔 보조가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된다. 드라이브와이즈 옵션을 선택하면 기아차 최초로 탑재된 사이클 감지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옵션과 드라이브와이즈 옵션을 함께 선택하면 K9급 고급차에만 달린 내비게이션에 기반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맛볼 수 있다. 고속도로 굽은 구간에서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주는 기능이 포함된다.파워트레인은 변경이 없다. 전작과 같은 카파 1.6 GDI 가솔린 엔진, 하이브리드 시스템(32kW 전기모터, 1.56kWh 리튬이온폴리머 베터리) 6단 DCT다.추가된 옵션에 비해 가격은 많이 오르지 않았다. 력셔리,프레스티지,노블레스 트림 순으로 각각 74만원,47만원,51만원이 상승했다. 전작과 비교해 추가된 옵션을 감안하면 납득할만한 수준이다. 신차에는 최상위 트림으로 노블레스 스페셜이 추가되었다. 노블레스 트림보다 193만원 비싸지만 드라이브와이즈 옵션이 달리고 83만원 하는 내비게이션 옵션과 새로 추가된 7인치 LCD 계기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패들시프트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아쉬운 점은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포함된 테그 PACK 옵션이 가장 상위트림에만 선택할 수 있다.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SUV 시장은 점점 커진다. 그동안 국산 SUV는 대부분 디젤 엔진이었다. 디젤 엔진은 연비가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음과 진동, 최근에는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몰리는 신세다. 정부에서 노후 디젤차를 규제하기 시작하면서 디젤의 장점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또 기존 SUV에 가솔린 엔진을 적용하면 연비가 나쁘고 덩치에 비해 출력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었다. 이런 점에서 하이브리드 SUV는 대안으로 꼽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디젤의 소음과 진동을 걱정할 이유가 없다. 여기에 같은 가솔린 엔진이지만 전기모터의 힘으로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다. 연비 역시 디젤 이상으로 좋다. 니로의 경우 공인연비 19.5 km/ℓ다. 또 2급 저공해 자동차로 공영주차장,공항 주차장에서 50% 할인이 된다. 남산 1, 3호 터널 혼잡통행료가 면제되는 등 혜택이 많다. 단점을 개선한 니로 페이스리프트는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상적인 8단 변속기” 국내 최초, 기아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하체 분석!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이번에 만날 차량은 셀토스 페이스리프트입니다. 조금 전에 셀토스 주행을 해 봤는데, 일단 8단 변속기로 바뀐 게 가장 먼저 좋았고요. 지금 시승차는 4륜구동 차량이었기 때문에 조금 더 만족도가 좋았던 것 같아요. 이 차량급에서 고민하신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꼭 시승해 보시고 비교해 보세요. 8단 변속기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셀토스의 새로운 디자인은 조금 밋밋하게 바뀐 것 같긴 한데, 헤드라이트 같은 부분은 사실 바뀐 줄 몰랐어요. 그런데 실내를 타보니까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있길래 ‘니로인가?’ 하고 봤더니, 셀토스더라고요. 그리고 서라운드 뷰가 감동적이었어요. 승차감은 4륜구동이라서 굉장히 좋았어요. 이게 또 약간은 탄탄한 느낌, 뒤가 꿀렁거리고, 한 템포 늦게 따라오는 느낌이 아니라 되게 좋았습니다.
후면부의 디자인 변화는 이게 밑에 재질이 하이그로시로 바뀌었죠. 기아는 하이그로시 되게 좋아해요. 그리고 이 부분에 크롬 몰딩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게 없어지다 보니까 차가 옛날처럼 막 커 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요새 디자인은 기어가 워낙 잘하고 있어서 뒤에도 간결하니 괜찮은 것 같아요. 디자인이 바뀌었지만 누가 봐도 셀토스고요.
일단 차량 주행을 하면서 무척 즐거웠어요. 차가 너무 만족도가 좋았어요. 이번에 드디어 하체를 국내 최초로 분석해 볼 텐데요. 우리가 셀토스 하체를 본 적이 없어요. 주행에서 아주 기분 좋은 승차감을 보여주고, 주행 성능을 보여줬기 때문에 유독 기대가 되네요.
셀토스의 심장, 셀토스 엔진이 변한 건 없어요. 똑같은 1.6 터보 가솔린 엔진인데, 출력이 올라갔어요. 체감될지는 모르겠어요, 기존 셀토스 1.6 터보도 출력이 너무 출중해서… 그래도 200마력에 가깝다고 하니까 이 감성적으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그런데 이제 또 그런 것도 있죠. 8단 변속기의 대응 토크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출력의 대부분을 온전히 쓸 수 있다는 것. 그러니까 좀 더 스포티해졌겠죠. 그다음에 이번엔 아예 노멀로 세팅하기보다는 1.6 터보와 2.0 가솔린을 나눠놨기 때문에 1.6 터보 가솔린에는 좀 젊은 감성을 위해서 하고 싶은 걸 다 넣을 수 있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추측을 해보고요. 셀토스 엔진룸, 일단 그래서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살펴봤고요.
그리고 이게 조금 아쉬워요. 또 셀토스가 여자 고객분들이 많이 타시는데, 리프트를 유압식으로 좀 바꿔주셔야지… 이게 여자분들이 열 일이 없어요. 그런데 워셔액 같은 거 넣을 때는 열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가스 방식으로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에 보닛 쪽에는 방음재 잘 써놨고요. 그다음에 이전,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에서는 이 에어로 와이퍼가 사실상 옵션 끼워넣기였죠. 그거랑 오토레인 센서랑 엮어서 같이 만들어놨었습니다.
그다음에 엔진 떠받들고 있는 브라켓라든가, 미미라든가 이런 부분은 기본적으로 잘해 놨어요. 이렇게 알루미늄 합금으로 재질도 좋게 해서 잘해놨고요. 배터리, 이게 셀토스가 1.6 터보는 아이들 스탑 기능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60암페어 배터리를 넣어놓은 것 같아요. 그래서 엔진룸은 기존이랑 레이아웃이나 이런 거는 거의 다 동일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보시면 앞뒤 모두 재질은 플라스틱이에요. 그래서 이제 부직포 재질이나 이런 거는 아무래도 차급을 고려하다 보니까 들어가지가 않았고, 신슐레이터는 보시면 그래도 D3 등급을 앞뒤에다 다 써놨어요. 그래서 이런 흡음제는 그래도 나름 어느 정도는 기본적으로 잘 돼 있다. 이게 안 보이는 부분이라서 간과하는 차량이 좀 있었잖아요.
셀토스 앞쪽 휠하우스예요. 그런데 3세대 플랫폼과 2세대 플랫폼의 차이가 처음에는 ‘우와’했는데, 그 뒤에 후속으로 나오는 차들을 보니까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또 셀토스 같은 경우에는 시승해 보면 알 수 있다시피 3세대냐, 2세대냐의 논란은 굳이 따지지 않아도 이제 중소형 플랫폼 같은 경우에는 괜찮을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충분해요. 안전성에서도 충돌 테스트나 이런 건 입증이 된 거니까 2세대냐, 3세대냐는 그렇게 크게 고려할 만한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앞쪽 프레임 부분부터 해서 기존 셀토스랑은 동일해요. 그다음에 2세대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 앞쪽은 비어 있고요. 그다음에 쇼바는 그냥 전륜구동 플랫폼에서는 맥퍼슨 스트럿을 가장 많이 쓰기도 하고, 요새는 맥퍼슨 스트럿이 이제 전폭 감응형 댐퍼 같은 기술들을 써서 예전이랑은 많이 다르게 승차감도 좋아졌죠. 물올랐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제 아무래도 200마력을 사용해야 하는 출력이 좋은 차량이잖아요. 그래서 300mm 디스크 시스템의 1p 캘리퍼가 들어가 있는데, 이게 조금 속도를 즐기시는 분들한테는 아쉽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제가 보다 보니까 깜짝 놀랐어요. 셀토스에 파츠가 생겼어요, 브레이크 파츠가. 현대차의 N 퍼포먼스처럼 기아에도 K5 때처럼 이제 로우 스틸 브레이크 패드랑 고성능 브레이크 디스크랑 레드 캘리퍼 옵션이 있더라고요. 너무 괜찮을 것 같아요. 금액도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예전에 알던 소형차의 기준을 부순 거죠. 고성능이니까 필요하신 분들 사세요. 순정이니까 살 만하죠.
그리고 안쪽에는 보시면 실링이나 이런 것들도 잘 돼 있어요. 실링도 덮개 잘 돼 있고… 그래서 이 차가 이제 워낙 판매량도 많은 차고, 해외에서도 판매량이 많은 차량이기 때문에 이런 프레임 부분이나 이쪽에서는 크게 아쉬운 부분이 없는 것 같아요. 셀토스는 인도 시장에서도 팔잖아요. 인도네시아, 북미, 한국, 중국에서도 출시됐었고요. 어디를 가도 이 사이즈를 좋아하나 봐요. 왜냐하면 차가 너무 실용적이니까요.
이제 뒤로 한번 가볼게요. 4륜구동입니다. 4륜구동이다 보니까 이제 뒤의 하체가 일반적인 셀토스 2륜 하체랑은 좀 달라요. 그걸 좀 감안해서 봐주시면 될 것 같고요. 뒤에 휠하우스도 뜯어놨는데, 이제 아무래도 차급을 고려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방진 처리는 조금 아쉽다. 더 되면 좋았을 것 같다. 이런 데 또 실링을 이렇게 덕지덕지 싸놨어요. 이 접합 실리콘은 이렇게 좀 많이, 튼튼하게 해 놓으면 탈수록 강성이 올라가는 거예요. 수입차들이라든가 이런 브랜드들을 써보면 이런 접합 실리콘이 굉장히 두껍고 정교하게 싸여있는 걸 볼 수가 있죠. 그래서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겁니다.
이번에 셀토스가 미션이 8단 변속기로 바뀌면서 또 들어간 게 있죠. 오토홀드가 들어갔어요. 그래서 8단 변속기 넘어오면서 오토홀드가 들어갔다는 장점이 있고요. 진짜 없는 게 없어요. 작지만 옵션은 다 있어요. 그래서 여기서만 이렇게 봤을 때도 일반적인 셀토스의 후륜 플랫폼인데, 차를 뜨게 되면 밑에 서스펜션 쪽은 4륜과 2륜의 차이가 확연하게 달라지게 돼요.
그래서 셀토스 하단을 한번 살펴볼게요. 멀티링크가 들어가 있어요. 여기서 멀티링크라고, 2륜과 4륜의 차이가 멀티링크냐, 토션빔이냐의 차이인데, 그걸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면 멀티링크는 말 그대로 여러 개의 링크가 독립적으로 작동하면서 차의 승차감이나 거동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승차감이나 조정성에서 더 훌륭한 느낌을 만들어내죠. 여러 개의 지지대가 있다 보니까 승차감이 향상되고, 사실 강성에도 도움이 되는 거죠.
그리고 토션빔 타입 같은 경우에는 그냥 하나의, 관절이 없는 하나의 차축이 그냥 연결돼서 뒤가 동시에 움직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토션빔도 발전을 했기 때문에 요새는 토션빔의 앞쪽 지지대의 부싱이 유연하게 움직이면서 조금 더 멀티링크에 비슷한 승차감을 만들어낸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타보면 멀티링크가 승차감이나 조종성에서는 월등합니다. 그래서 그건 좀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그 멀티링크냐, 아니냐를 강조한다는 게 아니라 여전히 기술의 차이라는 건 분명히 존재하는 거죠. 구조적 차이가 확연하게 나기 때문에 하지만 토션빔도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죠. 이번 콘텐츠 여기서 마치고 다음에 이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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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페이스리프트 출시…가격 2420만원부터
기아차가 7일 서울 압구정 ‘비트 360’에서 ‘더 뉴 니로’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니로는 차량 안팎에 미래적인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하고, 다양한 안전 사양을 장착했다.
신차는 차로유지보조(LFA), 고속도로주행보조(HDA), 그리고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전방충돌방지보조(FCA)와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 주의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소비자 선호사양을 전 트림 기본 탑재했다.
외관은 다이아몬드 형상의 파라메트릭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전후 범퍼와 화살촉 형상의 주간주행등 및 리플렉터, 새로운 헤드램프 등이 교체됐다. 이 밖에 18인치 신규 휠 디자인과 크롬 도어 사이드실 몰딩 등이 적용됐다.
실내는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10.25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장치 등이 돋보인다. 여기에 센터페시아와 조수석 크래쉬 패드를 이음새 없이 매끄러운 하이그로시 재질로 감싸 한층 미래적이고 균형잡힌 느낌을 더했다.
국내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하이브리드 모델 2420만원~2993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3452만원~3674만원 등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 대표 친환경차 니로가 첨단 이미지를 대폭 강화한 더 뉴 니로로 탄생했다”며 “독보적인 실용성을 갖춘 최첨단 스마트 SUV로서 니로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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